아이패드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어플, 팁


한국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할때 가장 큰 문제점은 어떻게 윈도우와 호환을 하느냐 입니다. 
즉 유독 한국에서만은 윈도우가 컴퓨터를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보니 
맥을 구매하시는 분들께서는 불편함을 조금 느끼실 것입니다. 

또한 아이패드가 들어오면서 과연 아이패드를 단순히 놀이용 디지털기계에서 
생활속 디지털기계로 안착할 수 있기 위해서 라면 윈도우와의 호환과 업무용으로 활용가치 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패드를 약 5개월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경험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또한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은 경험치에서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일정관리 및 연락처 -> 아이패드 보다는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을 활용
아이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캘린더와 연락처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메모, 지도, 비디오, 요튜브 등이 기본적으로 지원을 합니다. 
따라서 저는 일정관리 어플을 다운받은 것중에 하나는  라는 어플을 다운받아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받아놓기만 한 이유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놓칠수 있는 약속이나 대략적인 내용은 아이폰에 저장을 해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휴대성에 있어서 아이패드보다는 아이폰이 누가 봐도 우위이고 
또한 사용빈도에 있어서 아이폰이 일정관리의 경우 실용성이 더 높습니다. 

MS 오피스와의 호환

사무실의 컴퓨터는 대부분 윈도우 운영체제가 대다수 입니다.
그렇다보니 워드 프로그램은 오피스를 사용하는 경우 많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오피스 호환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제가 사용하는 어플들은 몇가지 있습니다. 

Office2  HD, Docs ToGo, Numbers, Quick office 와 같은 어플을 사용합니다. 

Office2 HD 어플의 경우 MS 오피스 파일과 JPG 등 이미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경우 수정이 불가 하여 별도의 어플이 필요함. 

Documents ToGo 어플

첫 화면에서 보여주듯이 위와 같은 파일들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doc, xls, ppt 를 새롭게 아이패드에서 작성을 할 수있다. 
하지만 PPT를 작성함에 있어서 컴퓨터에서부터 사용하듯이 작업환경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작업함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좀 불편합니다. 


Quickoffice Connect

PDF, Txt, ms오피스를 지원한다. 
새로운 문저를 작성시 Spreadsheet, Document, Text 파일을 새롭게 작성할 수 있다. 
역시 파워포인트의 경우 수정이 않된다. 


어떤 어플이 좋다 나쁘다 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개인적으로 각각의 성격이 조금 애매합니다. 
물론 그중에서 선택을 하라고 하면 Documents ToGo 어플이 개인적으로 ms 오피스적인 면에서만 보았을때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위의 어플보다 더 많이 활용하는 것은 
Keynote 어플 입니다. 

Keynote 의 경우는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게 사용합니다. 
이 어플은 9.99$ 입니다. 제 자신이 사용하기 편하다는 주간적인 내용이지 객관성은 없는 내용이므로 혹시 구매후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도 있으니 구매전에 신중하게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MS 오피스와 관련되어서 사무적으로 서류작성에 있어서 제가 사용하는 어플들이었습니다.

 도음이 되고 있으시면 추천 해주세요.

아이패드는 이런 면에서 돋보이는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 사용하는 것은 봐로 노트 어플입니다. 
현재 나와있는 노트 어플들은  단순히 텍스트 입력에서 벗어나서 그림그리기, 이미지넣기, 음성녹음까지 
다양한 기능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더이상 미팅때 업무용 다이어리를 들고 다닐 필요성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노트 기능을 하는 어플중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어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Mental note, Note Taker HD, notes Plus 외에 기본적으로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는 메모 기능을 사용합니다. 

Mental note ($2.99)어플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어플입니다. 
텍스트, 보이스레코더, 이미지, 그림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notes plus($3.99) 어플의 경우 Mental note 어플과 차이점은 저장방법에 있어서 PDF로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미지를 불러오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외에는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 비슷한점들이 많습니다. 

Note Taker HD($4.99) 어플의 경우는 사용빈도 개인적으로 제일 작습니다.
금액대비 기능 및 사용성에 보았을때 개인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어플의 가격과 사용자의 환경에서 오는 차이기 때문에 사용차는 좀 있습니다. 


복잡해지는 머리, 뭔가를 구체적으로 생각할때 도움이 되는 어플이 있습니다. 
그 어플은 Idea sketch, maptini 이 있습니다. 

idea sketch
 어플의 경우 화면입니다. 
꼬리에서 꼬리를 물고 생각을 정리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이와 비슷한 maptini 어플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양적인 차이점은 있지만 maptini 어플의 경우 웹과 연동이 되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maptini.com 을 통해서 자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일정관리, MS오피스연동, 메모, 아이디어 정리등에 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아이패드를 업무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중 어떤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들이 꾀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기종을 사용하냐 이기보다는 
어떤 어플을 이용하느냐가 더 중요한듯합니다. 

즉 내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을 할 것이며, 그에 합당한 어플을 갖추고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단순히 오락기나 PMP 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얼마전 아이폰4를 구매한 지인이 어플하나 깔지 않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유행에 편승하여 나도 구매 라는 충동적 구매보다는 
자신의 환경에 맞는 소프트웨어의 구성으로 유용한 기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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